생산성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다양한 협업 툴과 Slack의 통합

유연성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다수의 협업 툴을 도입한 조직이라면 ‘통합’은 필수입니다. 협업 툴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Slack과 함께 어떤 조직보다 원활하게 협업해보세요. 

Slack 팀이 작성2022년 7월 27일

비대면 시대, 디지털 전환, 하이브리드 근무 등 팬데믹은 업무 환경의 새로운 표준을 가져왔습니다. 협업툴의 사용 증가도 업무 환경의 변화 중 하나입니다.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46%가 코로나19 이후 협업 툴을 더 활발하게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코로나19가 우리 앞에 그 모습을 완전히 감추면, 협업 툴의 수요도 줄어들까요? 협업 툴을 직접 사용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대답은 ‘NO’ 였습니다. 인크루트의 같은 조사에서 직장인의 87%는 코로나19와 무관하게 협업 툴을 사용하는 조직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협업 툴은 달라진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도구에서 업무 유연성을 향상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원활한 업무를 돕는 직장인의 협업 툴

협업 툴은 이름처럼 조직 구성원의 ‘협업’을 돕는 비즈니스 도구를 일컫습니다. 협업 툴 대부분은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팬데믹과 함께 도래한 비대면 시대에 큰 사랑을 받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협업 툴은 손으로 다 꼽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종류를 자랑합니다. 메신저부터 일정 관리, 프로젝트 관리, 영업 관리, 인적 자원 관리까지 목적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지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Slack의 조사에서는 직장인의 55%가 이러한 협업 툴 덕분에 업무 능력이 높아졌다고 답했습니다. 

Google Workspace는 직장인이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협업 툴 중 하나입니다. G-mail, Drive, 캘린더 등 업무에 필요한 Google의 기능이 한데 모여있어 공동 작업의 편리성을 높여줍니다. 조직 구성원의 업무 진행 상황을 시각화하여 관리할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 협업 툴 Asana를 사용하는 기업도 많습니다. 개발자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과 버그 관리에 유용한 애자일 협업 툴 Jira, 팀원들이 함께 소스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개발 협업 툴 GitHub를 특히 선호합니다. 

업무 전환 시간을 절약하는 Slack의 통합

기업들은 조직 구성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이처럼 쓸모 있는 협업 툴을 다수 도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Slack의 조사에서는 직장인의 40%가 평균 6개 이상의 협업 툴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많은 협업 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알림이 온다면 어떨까요? 알림이 도착한 협업 툴로 전환하려다 겹겹이 켜져 있는 창 사이에서 길을 잃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질지도 모릅니다. 소중한 업무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협업 툴의 개수를 줄여야 할까요? 과유불급은 분명 독이지만, 새로운 협업 툴을 도입할 때마다 잘 쓰고 있던 기존 협업 툴의 사용을 중단하는 것은 적절한 해답이 아닙니다. 

해결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하나의 창에서 여러 가지 협업 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하는 것입니다. Slack에서는 Slack 앱 디렉터리를 활용해 사용 중인 협업 툴을 Slack에 연동할 수 있습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업무 전환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Slack 앱 디렉터리는 Slack과 통합할 수 있는 2,500여 개의 협업 툴을 제공합니다. 앞서 소개한 Google Workspace, Asana, Jira, GitHub는 Slack과 통합해 마치 한 몸처럼 유연하게 쓸 수 있는 대표적인 협업 툴입니다. 

Slack 앱 디렉터리 모습

Slack X Google Workspace

Google Workspace를 Slack에 통합하고, Google 캘린더에 저장한 미팅 알림을 Slack에서 받아보세요. 미팅에 참여하면 Slack 프로필의 상태가 자동으로 바뀌어 팀원이 자리를 비운 이유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과 팀의 일정을 모두 Google 캘린더에 등록하고 관리하는 롯데쇼핑의 e커머스 사업부 조직문화개선 TF 팀은 Slack을 통해 전체 업무 현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Google Drive 파일의 엑세스 권한을 관리하고, Gmail의 내용을 바로 가져오는 일도 Slack 안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Slack X Asana

Slack용 Asana 앱을 사용해 프로젝트 관리의 효율성을 두 배로 높여보세요. Slack에서 프로젝트 관련 알림을 받는 것은 물론, 새 작업을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팀원들과 나눈 Slack에서의 대화를 Asana의 작업으로 손쉽게 전환해보세요. Asana에서 생성한 프로젝트의 담당자나 작업 기한도 Slack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Slack X Jira 

지금까지 Jira에서 작업한 내용 업데이트를 일일이 메시지로 공유했다면, 이제는 그럴 필요 없습니다. Slack용 Jira 앱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채널에 공유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슈 생성, 업데이트, 댓글 작성 등 다양한 알림을 받을 수 있고, Slack에서 직접 Jira 티켓을 만들어 버그를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빠른 장애 조치와 대응이 필수적인 온라인 기반 플랫폼 무신사는 Jira의 티켓 기능과 Slack을 활용해 장애 조치 프로세스를 자동화했습니다. 

 

Slack X GitHub

Slack용 GitHub 앱은 Slack에 GitHub 저장소를 연결하고, 공개 저장소의 링크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링크 미리보기를 얕보지 마세요. 링크를 클릭하지 않고 세부 정보를 미리 보는 것만으로 불필요한 앱 간 이동을 줄여줍니다. 더 나아가 문제, 풀, 상태, 커밋, 배포, 공개 등 GitHub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활동의 알림을 Slack에서 받아보세요. 다른 일을 하다가도 GitHub에 달린 팀원들의 코멘트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Slack은 협업을 위한 다양한 고유 기능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의 프레임워크 R&D 그룹Slack 맞춤형 봇 80여 개를 직접 개발해 협업의 속도를 높였고, 티모바일은 Slack의 워크플로 빌더를 활용해 공유 문서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장벽을 허물었습니다. 사용자 지정 이모티콘으로 커뮤니케이션을 개인화해 팀워크를 높이는 무신사의 사례도 있습니다. 조직의 협업을 강화하고자 한다면, Slack의 더 많은 기능들을 사용해보세요. 

달라진 업무 방식, 나아진 생산성을 경험하세요

미국 시장조사업체 MarketsandMarkets™는 협업 툴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21년 472억 달러에서 2026년 858억 달러로 성장하리라 예측했습니다. 협업 툴의 인기는 코로나19 이후에도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하이브리드 근무로 변화하는 조직이 많아지고, 언제 어디서든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협업 툴의 강점을 체감하는 직장인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유연성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다수의 협업 툴을 도입한 조직이라면 ‘통합’은 필수입니다. 협업 툴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Slack과 함께 어떤 조직보다 원활하게 협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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