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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에 팀을 지원하는 전략

Slack 경영진은 팬데믹 속에서 일과 가정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는 동안 팀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전략을 공유합니다.

Slack 팀이 작성2021년 1월 27일

동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오늘날의 환경에서는 직장에서 지원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 세계의 관리자들은 자신의 팀을 더욱 잘 지원할 수 있는 통찰력을 찾고 있습니다.

Slack 임원 세 명은 최근 Lesbians Who Tech의 Debug 2020 Summit에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Erin Figueroa, Megan Cristina, Rukmini Reddy는 판단력을 유지하고, 중요한 것을 우선순위에 두며, 업무와 복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동료들과 연결하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재택근무에 대한 압박감 관리

Slack의 최고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인 Megan Christina는 2020년에 나타난 문제들이 특히 여성들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고 말합니다. Cristina와 Slack의 운영 부사장인 Figueroa는 결혼했고 세 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그래서 원격 근무 리더십과 바쁜 가정생활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부부에게 매일같이 작용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4배 빠른 속도로 직장을 떠나고 있습니다.”라고 Cristina는 말합니다. “Erin과 저 모두 직장에서의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퇴보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팀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공감을 이끌어 가는 것

Slack의 플랫폼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Rukmini Reddy도 파트너와 함께 두 명의 어린 쌍둥이를 키우면서 재택근무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Reddy는 재택근무가 이미 한창이던 2020년 여름에 Slack에 합류했습니다. 즉, 아직 팀을 직접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Reddy는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고 현재 사용 중인 도구(Slack과 Zoom)를 통해 관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팀 멤버들에게 연락하는 방법을 신중하게 생각해야 했습니다. “'오늘은 어때요?'라고 묻는 대신, 저는 '오늘 당신과 제가 이야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요?'라고 묻기 시작했습니다.”라고 Reddy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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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어는 틀에 박힌 답변에서 벗어나 아픈 아이를 돌보기 위해 쉬는 시간이든,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든 팀 멤버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도움을 청하는 것이 결코 나약함의 표시로 여겨져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 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Slack 운영 부사장Erin Figueroa

유연성은 자유를 창조한다

구조와 프레임워크는 훌륭하지만, 팬데믹이 유행하는 가운데 팀 멤버들은 리더가 기꺼이 유연성을 발휘하고 리더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리더들이 기꺼이 경청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도움을 청하는 것이 결코 나약함의 표시로 여겨져서는 안 됩니다.”라고 Figueroa는 말합니다. “도움을 청하는 것이 인사고과에 영향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 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팀 멤버가 일과 가정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 동료와 리더가 다른 사람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유가 있는지 확인하는 등 대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Cristina는 또한 중요한 것은 어떤 프로젝트들이 그 순간에 정말로 중요한지를 고려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장 우리는 비즈니스에 중요한 것, 즉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과 추후에 해도 되는 것에 대한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면, 유연한 일정을 요청할 수 있는 더 많은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Reddy는 도움을 요청해도 괜찮다는 것과 함께 매니저와 팀 멤버 모두에게 좋은 기술은 거절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항상 저에게 매우 어려웠습니다.”라고 Reddy는 말합니다. “저는 제가 속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것에 동의해야 하는 것처럼 느껴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빚진 것이 없다는 깨달음은 매우 강력하죠.”

팀워크의 미래

팀들이 사무실에서 만나 동료들에게 약 2m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해도 팬데믹으로 인한 직장 문화의 변화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Slack과 같은 도구 덕분에 팀원들이 수시로 확인하고 시차와 거리에 상관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업무 방식이 정착되었습니다.

“그동안 사무실에 항상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확고했던 사람들은 유연한 스케줄과 재택근무의 가치를 깨닫고 있습니다.”라고 Christina는 말합니다. “우리는 예전 업무 방식으로는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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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업무를 완수할 수 있고 팀이 서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도 분명합니다. Figueroa는 소지품을 가지러 Slack 사무실에 잠깐 들렀을 때 사무실과의 “관계”가 바뀌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농담합니다. 그리고 “사무실과 저는 친구로 지내는 것이 더 좋아요. 사무실은 제가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필요로 했거든요.”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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