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 본사를 둔 HR 소프트웨어 회사인 Personio는 2015년에 설립되었으며 1,800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인재 개발 전문가인 Naomi Reinberger는 회사에서 온보딩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새로운 팀원이 융합되도록 돕고 이들의 개발을 지원하는 일도 포함됩니다.
선호하는 기능: 빠르고 명확하며 직관적인 프로세스
물론 커뮤니케이션이 Reinberger의 주요 중점 영역은 아닐지라도 HR 전문가에게 있어 커뮤니케이션은 핵심 주제입니다. “다른 부서의 제 여러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재미있게 만드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라고 Reinberger는 말합니다. Personio에서는 모든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Slack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Reinberger가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는 블록 키트 빌더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체계적인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Reinberger는 설명합니다. 그녀는 특히 서식 지정과 관련된 유연성을 마음에 들어 합니다. 이미지는 물론, 글머리 기호와 제목을 추가하기도 간편하기 때문이죠.
Personio에서는 프로세스 자동화에도 워크플로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포용적이지 않은 언어를 사용할 경우 즉시 대안을 제시하는 Slack 봇이 있습니다. 통합 기능은 Slack을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매끄럽고 직관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예를 들어, Personio 앱과 Google 캘린더는 Slack에 직접 통합되므로 사용자의 상태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어 그들의 휴가나 병가 일정을 보여줍니다.
“입사 첫 날, 신입 사원들은 노트북을 열고 업무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Slack 캔버스에서 찾습니다.”
캔버스를 통한 효율적이고 개인화된 온보딩
Personio에서는 동료들이 서로 다른 8개 근무지에서 근무합니다. 이는 온보딩이 하이브리드 프로세스로 이루어지며 Slack이 여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뜻입니다. “입사 첫날, 신입 사원은 노트북을 열고 업무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Slack 캔버스에서 찾습니다.”라고 Reinberger는 말합니다. HR의 연락 담당자부터 중앙의 채널과 주요 IT 정보에 이르는 모든 것이 한 곳에서 결합됩니다. “캔버스를 사용해 온보딩을 위한 허브를 만들었습니다. 입사 첫날부터 바로 한 장소에서 가장 중요한 모든 정보와 링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불필요한 자극을 퍼붓지 않아도 되죠.”라고 Reinberger가 덧붙입니다. 이는 신입 사원이 더 쉽게 업무를 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R 부서에서 온보딩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과거에는 수많은 개별 메시지와 문서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단일 프로세스로 진행됩니다.
Reinberger의 “Slack to Innovate” 동영상 대담에서 Reinberger는 Slack 사용을 위한 요령과 비법은 물론, Personio가 직원에게 도구를 도입한 방식, Slack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 방식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