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이래 여행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해 온 KAYAK은 엔지니어인 Igor Gaidaichuk와 Justas Belevicius가 일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미래의 업무 방식을 포용하고 출장을 최대한 간편하게 만드는 여행 앱을 구축한 성과로 올해의 Slack 개발자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가장 노련한 여행객들을 위한 최초의 메타 검색 엔진 KAYAK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그들이 원하는 곳으로 떠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회사는 일간 여행 검색이 수 건에 불과했던 수준에서 연간 수십 억 건의 검색을 처리하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2013년에 온라인 여행 업계의 리더인 Booking Holdings에 인수되었습니다.
Booking Holdings의 중심에는 ‘커넥티드 여행’이라는 개념이 자리잡고 있는데, 여행객들이 KAYAK을 포함한 브랜드들을 통해 완벽한 여행 예약을 위해 다음 단계를 직관적으로 진행하게 함으로써 원활한 경험을 하도록 주력하고 있습니다.
Booking Holdings 브랜드 포트폴리오에서 KAYAK은 사용자 맞춤 봇과 워크플로를 사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일상 작업을 자동화해 팀이 보다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게 함으로써 Slack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한 모범 사례를 보여 줍니다. 이 팀은 Slack용 ChatGPT 통합에 특히 관심이 많아, 이미 800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자체 봇을 구축했습니다. 빠르게 무언가를 상의하거나 잘못 전달된 점은 없는지 점검해야할 경우 Slack 허들을 이용해 가상 공간을 엽니다.
팀원들이 교류하고 협력하며 업무를 진행하는 데 생산성 플랫폼의 강력한 힘을 활용하는 KAYAK에게 있어, Gaidaichuk와 Belevicius는 Slack의 가장 중요한 지지자들입니다. 고립되고 단절된 커뮤니케이션 대신, 모두가 정보를 확보하고 의견을 조율하여 수백만 여행객을 위한 강력한 여행 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용 KAYAK Slack 앱은 출장을 계획하거나 관리하는 복잡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합니다. Slack을 떠날 필요 없이 사용자는 출장 이유를 알리고 회사 정책에 부합함을 확인하며 출장 계획안을 보내 관리자의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리자는 클릭 한 번으로 출장을 승인하거나 거부하고, 출장 계획안을 받아 팀 대신 예약하고, 모든 직원들의 출장 개요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2023년 봄에 출시된 Slack 휴가(Out of Office) 생성기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출장자는 슬래시 명령어를 사용해 앱을 불러와 출장에 관한 몇 가지 세부 정보를 작성하기만 하면 됩니다. 간단한 질문을 마치면 앱에서 나머지 절차를 알아서 진행해 개성 가득한 휴가 메시지를 생성합니다.
내부적으로 KAYAK 팀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그 작업들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Slack 내에서 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WordPress로 콘텐츠가 게시될 때마다 모든 세부 정보가 담긴 메시지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관계자에게 전송됩니다. 또 이들은 사무실 출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원을 상대로 매주 설문 조사를 진행하는 봇과 월요일 아침에 팀원들에게 프로젝트 상태를 업데이트해 달라고 요청하는 봇을 사용합니다.
KAYAK이 계속해서 전 세계에서 인기 높은 여행 도구를 구축하는 동안, 팀은 제작과 혁신 뿐만 아니라 여행객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도록 돕는 데에도 Slack을 사용하고 있습니다.